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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아 베트남 국제결혼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다들 힘드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이 더위가 끝나 가는것 같죠?
견디니 지나가는군요..
세상이 다 그런것 같아요..
올라감이 있으면 내려옴이 있는..
마냥 힘들지만은 않는..
베트남 국제결혼을 진행하면서 이처럼 고민이 될때가 없었어요..
아이가 베트남에 살기에 베트남어를 모국어로 하게 되고
저와 함께 산다면 한국어도 함께 습득이 될텐데
떨어져서 지내니 그게 잘 안됩니다.
한국 유치원에도 보내고
주말이면 영어학원도 보내지만
이젠 딸아이가 하는 말을 제가 못알아 듣는 상황이 되었네요
속상합니다.
이게 저의 상황에 최선일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하는 불안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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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의 7번째 신부님 이였죠
트이 신부님 결혼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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